게임실행

GAME START
[한게임 아이디]로 로그인 해주세요
    2차 비번 초기화
    한게임 이관 신청
시스템 소개 Home > 가이드 > 시스템 소개
2023.02.02 10:41

누른의 땅

?

단축키

이전 문서

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이전 문서

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누른의 땅
신과 고대인의 관계에 대해 연구하던 셀리나는 무엇엔가 홀린듯이 연구에 점점 빠져들게 되었다. 비밀 연구소와 고대 병기는 본 적도 들은 적도 없는 높은 수준의 기술로 지어진 공간들이었다. 고대인의 전장은 그야말로 빙산의 일각에 불과했던 것이었다.
“지금까지 알려진 와이즌과 타이온의 기술 수준은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은 수준으로 알려져 있었다. 와이즌과 타이온 그 이상의 고대인이 있었다는 걸까? 아니면 와이즌과 타이온 이전에 더 뛰어난 존재가 있었던 것일까?” 셀레나는 자신의 생각이 두렵게 느껴졌다.
고대 병기와 비밀 연구소는 이골라노스, 즉 미드란다 만을 겨냥한 것으로 보이지 않는 구조물이었다. 설계대로 작동을 했다면 미드란다 뿐만이 아니라 다른 신들마저 위험하게 만들 힘이었다. 셀리나는 자신의 생각이 틀리길 빌었다. 신들의 가호 아래 살아온 자신들이 받아 들이기에 이 사실은 너무 충격적인 사실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학자로서의 셀리나는 이 새로운 사실에 흥분하는 자신을 느끼고 있기도 했다. 
고대 병기의 구석진 곳. 셀리나는 자신의 연구 기록을 보며 서있었다. 자신의 연구가 올바른 방향으로 진행되었다면, 이 곳은 그저 벽에 불과한 곳이 아닐 것이다. 자신의 연구 결과를 한번 바라본 셀리나는 양 손을 앞쪽으로 힘차게 뻗었다. 그리고 어떤 장치를 활성화 하기 위한 수인을 공중에 맺기 시작했다. 어느 순산 빠르게, 때론 천천히 움직이던 손길을 따라 푸른 빛이 허공에 영글기 시작했다.
셀리나의 손이 허공에 멈춘 순간 허공의 푸른 빛은 바곤이라도 통과할만한 크기가 되어 있었다. 셀리나는 떨리는 손을 진정 시키며 그 빛속으로 발걸음을 옮기기 시작했다. 빛 속으로 완전히 들어간 셀리나의 주변엔 온통 푸른빛이 가득했다. 그 곳에서 셀리나는 자신의 몸이 존재하면서 동시에 존재하지 않는 것 같은 이상한 기분을 느꼈다. 걷지도 않고, 그렇다고 멈춰있지도 않은 상황이 얼마나 지속되었을까. 셀리나는 순간 이상한 공간에 자신이 서있음을 깨달았다. 고대 병기와 비슷한 느낌을 주면서 동시에 다른. 그 이상한 공간에서 하늘을 올려다본 셀리나는 문득 강한 추위를 느꼈다.

출현 몬스터

외형

이름

레벨

설명

5.png

투스

134

투스와 티스는 누른의 땅의 경보 역할을 하는 로봇이다. 땅과 공중에서 침입자들을 발견 할 경우 시끄러운 소리와 빛을 이용하여 다른 로봇들에게 경고를 하며, 바로 방어 태세에 돌입한다. 작은 로봇이지만 그 성능은 매우 뛰어나다.

6.png

티스

134

3.png

라에다

135

라에다는 누른의 땅을 끊임없이 순찰하며, 시설의 유지 보수 및 침입자에 대한 초동 대응을 목표로 제작된 로봇이다. 둔한 모습을 보이지만, 높은 방어력을 바탕으로 침입자들을 막아내는데 익숙하다. 침입자가 없을 경우 시설의 유지 보수를 담당한다.

2.png

그랑지움

136

그랑지움은 누른의 땅 시설 유지보수에 필요한 부품을 가지고 다니는 일종의 창고 역할을 하는 로봇이다. 라에다가 필요할 경우 그랑지움의 물품을 이용하여 시설을 보수한다. 침입자들에게 노출될 경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자기장이나, 전기파를 이용한 공격을 할 수 있으나, 물건이 넘어가게 될 경우 자폭을 하여 넘어가지 못하게 대처한다.

8.png

로블랑코

137

로블랑코와 오블랑코는 각각 곰과 늑대를 형상화한 로봇이다. 다른 로봇들이 침입자를 발견하여 알리게 되면 이 두 로봇이 침입자 처리에 나서게 된다. 빠르고 강인한 동물들의 특성을 지닌 이 두 로봇은 누른의 기술력이 더해진 강력한 무기를 장착하여 동물과 로봇의 장점을 모두 가진 강력한 존재들이 되었다.

4.png

오블랑코

138

7.png

사일러스

139

사일러스는 누른의 땅 로봇들의 실질적인 관리인이자, 지배자이다. 데이어스를 보좌하는 역할을 부여 받은 사일러스는 데이어스의 작동이 멈추지 않게 데이어스가 잠든 때에 주기적으로 보수를 하며, 활동주기를 관리한다. 데이어스가 잠든 시기엔 사일러스가 나머지 로봇들에 대한 관리와시설 보수, 침입자 처치에 매진한다.

 

보스 몬스터

외형

이름

레벨

설명

dz.jpg

 

 

데이어스

140

데이어스는 고대인인 누른과 로봇이 합쳐진 제3의 생명체이다. 누른의 땅을 관리하기 위한 관리자를 뽑을 때, 지원한 데이어스는 뛰어난 기술을 지닌 기술자이며, 제작자였다.  고대인과 신들의 전쟁, 고대인과 미드란다의 전쟁에서 누른의 땅은 중요한 역할을 가지고 있었다. 모든 기술의 설계에 데이어스는 최중요 인물이었다. 자연스럽게 관리자에 지원하게 된 데이어스는 길고 긴 시간동안 누른의 땅을 관리하기 위해 자신의 몸을 개조하기 시작했다. 더 강하게, 더 오랫동안. 모든 것은 누른을 위해서 진행되었다. 드디어 완성된 기계몸은 전에 없던 강력한 힘을 보장해주었고, 인간의 한계를 거스르는 긴 시간을 깨어있을수 있게 해주었다. 그럼에도 약간의 인간의 몸을 가진 대가로 주기적으로 깊은 잠에 빠져야 했다. 그래서 데이어스는 여러 로봇을 만들어 자신이 잠들어 있는 동안 누른의 땅을 관리할 수 있게 만들었다.

 

 


Designed by hikaru10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