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정 둥지
수정 둥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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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라는 마력 수정을 혼자 독차지 하고 싶었다. 아름다운, 그리고 강력한 힘을 가진 마력 수정. 하지만 용사들의 힘으로 툴라의 계획은 무산되었고, 마력 수정은 안정적으로 왕국에 공급되기 시작했다. 마력 수정의 힘은 프리스톤 대륙을 발전시키고 있었다. 평화의 시기에 마력 수정과 함께 대륙은 새로운 번영의 시기를 준비하고 있었다. 얼음 광산 내의 마력 수정 채굴이 안정적으로 진행되던 어느 날 굉음과 함께 지하에서 벌레와도 비슷한 몬스터들이 출현했다. 그 몬스터는 사람들을 위협하고 마력 수정을 훔쳐 나왔던 곳으로 돌아갔다. 이에 왕국은 용사들에게 조사를 의뢰하게 된다. |
출현 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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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형 |
이름 |
레벨 |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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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시스트 |
129 |
동굴에서 살던 아메시스트는 작은 벌레였다. 아라고니안의 마력에 영향을 받아 몸 곳곳에 수정이 자라나기 시작한 아메시스트는 아라고니안의 명령에 따르지 않는 특이한 몬스터가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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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츠 뱃 |
129 |
본래 동굴에서 살던 박쥐와 도마뱀이 아라고니안의 마력에 영향을 받아 몸에 점점 수정이 박히기 시작하였다. 수정이 박히기 시작하면서, 자아를 잃어버리고 아라고니안의 명령만을 따르는 꼭두각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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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츠 사우르스 |
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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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피온 |
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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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몽크 |
132 |
아몽크는 음지인 수정둥지에서도 어둡고 습한 구석에 조용히 잠들어 있던 생물이다. 깨어나면 흉폭하지만 언제나 잠만 자던 이 생물은 수정 마력의 영향으로 이제 잠들지 못하는 몬스터가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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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데드 슬레이브 |
133 |
언데드 슬레이브는 얼음광산의 수정을 관리하는 인부였다. 채굴한 수정을 한곳에 모으고 수량을 체크하던 인부였으나, 언데드 마이너, 매니저와 같이 언데드가 된 이후엔 수정을 지고 광산 안을 떠돌아 다니는 불쌍한 신세였다. 그러나 아라고니안이 깨어난 후 아라고니안에게 수정을 운반하는 몬스터가 되고 말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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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레이스 |
134 |
크리스탈 레이스는 다른 몬스터들과 달리 순전히 아라고니안의 힘만으로 탄생한 몬스터이다. 크리스탈 레이스는 온전히 아라고니안의 보호가 우선으로 자신이 부서지고 깨지더라도 공격을 멈추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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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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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형 |
이름 |
레벨 |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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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고니안 |
135 |
얼음 광산의 아라고니안은 이골라노스의 창조물이다. 신들과의 두차례 전쟁에서 패배한 이골라노스는 자신의 창조물들을 프리스톤 대륙에 남겨놓은체 떠나버렸다. 아라고니안은 얼음광산의 아래에 자신의 둥지를 만들고, 자신의 회복을 도울 창조물들을 만들기 시작했다. 얼음 광산의 수정들에 마력을 심어놓아 툴라를 미치게한 장본인도 아라고니안이었다. 툴라로 인해 마력 수정들이 힘을 비축하기 용이하게 되었고, 툴라는 수정에 미쳐버리고 말았다. 이제 다음 단계의 계획을 실행하기 위해 아라고니안은 자신의 둥지를 공개하고, 회복된 힘을 바탕으로 다음 단계로의 진화를 꿈꾸고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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